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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영화] 보는 내내 새가슴 졸이게 되는!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아르고'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23:13

    넷플릭스에서 어떤 영화를 볼지 한참을 찾다가 벤 에프릭 감독, 주연인 영화 아르고를 봤다. 영화<아르고>는 1979년 이란 테헤란의 시위 때 취하고 있는 한 대사관에 고립된 아메 리카 대사관의 사람들을 구출한 CIA의 작전이다'아르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당시 이란은 이란 시민을 죽인 독한 지도자를 망명시킨 미쿡에 분노해 미쿡 대사관에 진입해 대사관 사람들을 인질로 잡는다. 다행히 믹크 대사관의 6명의 대사관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관에 피신하지만 언제 이란 병사들이 그들을 찾아내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더구나 발각되면 곧바로 사형감이다. 이 소식을 들은 CIA구출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애플릭)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란으로 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란의 삼엄한 감시로 작전을 짜 상부의 승인을 얻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멘데스는 느낌 끝에 미쿡 대사관 사람들을 영화사 직원으로 가장해 구출하는 작전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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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이란 시위로 쑥대밭이 돼가는 America 대사관, 멘데스가 상부에 자신의 작전을 설득하는 과정과 작전을 만드는 과정, 멘데스와 대사관 직원들의 의견 충돌, 멘데스가 대사관의 지원이 이란을 빠져 과인으로 올 때의 과정 등 시종일관 긴장감이 감돈다. 나는 이 긴장감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과한 말인지도 모른다. 이 속임수는 영화를 본 사람만 아는 것 같다. 넷플릭스 추천영화 아르고 예고편 보기


    영화<아르고>는, 크고 자극적이고, 본인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흐르는 이 스토리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라서, 정말 잘 만든 영화 아닌가 싶다.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겁게 액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별로 즐겁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재밌게 봤고 벤 아이플릭이라는 영화배우로 감독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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