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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미술 9월호] 중부권 문화 나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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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6월 11충남 천안에 "두번째"갤러리 제이·갤러리가 개관했습니다.첫번째는 천안의 유 1무이'아라리오'이다.물론 그동안 숱한 두번째의 갤러리가 안 나와 되기도 하고 작은 규모의 갤러리들이 두번째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제이 아트 센터 빌딩 7층, 향후 주목해도 좋을 만큼의 명실상부한 천안 함'두번째'갤러리가 새로 들어선 것이었다 시공을 초월한 색채로 한국의 자연의 정서와 평화를 예술에 다하고 온 통영 출생의 이이·한 한우 화백 초대전을 시작으로 '김'의 작가 임양그용죠, 민화적 소재를 그리던 김 씨 양 응가 전시에 이어 놓고 기이한 4번째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수도권을 가까이 둬서 그런지 주변 문화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인근 마을은 물론 세종이나 아산에서도 관람객이 찾는다고 합니다.8월에 열린 <스타전>에서는 배우 김혜진, 모델 김라희, 아나운서 최지인, 아나운서 오수영의 그림을 선보였다.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미술을 전공하고, 꾸준히 작업을 계속하고 온 작가들이었다 또 애완견과 남편의 무덤에 관한 박지혜, 오 수지의 두전, 용이에키소품쵸은 등이 의도되고 있다.개관 1년에는 특히 많은 사람이 나쁘지 않을 만한 작품으로 이웃에 다가오고 있다.갤러리 외에 문화기획사 제이드림, sound 악연습실 제이뮤 스튜디오, 루프탑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는 제이아트센터 대표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김영준 씨다.의료로 신체를 치유하듯, 그는 마sound를 치유하고 평온을 주는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휴식공간이자 문화예술 나눔의 공간을 만들게 된 것이다.그는 사람보다 먼저 운영한 공연 기획사를 통해서 5회의 힐링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을 나누어 왔다.갤러리도 "나눔이 바탕이 되는 땅의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제이아트센터는 레지던시 운영, 문화잡지 발간, 청년작가 양성 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아직 비어 있는 건물 1층은 갤러리 겸 카페에서 운영되는 의도였다 향후도 지면의 특성에 맞춘 전시와 문화 행사를 기획, 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 '지면 미술'이라는 이에키이 어색한 시대지만 여전히 좋은 문화, 토양이 필요한 이때, 천안의 제 1이 기대된다.천안=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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